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태교 선물'…'탯줄동화 탄생' 인기

[CBC뉴스=안연미 기자] 기다리던 임신 소식, 그리고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 아가의 인생을 위한 고민 등 임신은 기쁨과 함께 기대에 찬 걱정도 함께 다가오기 마련이다.

비단 내 아내, 내 남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척, 친구 사이에서 들려오는 임신 소식에 함께 기뻐하고 함께 축복하곤 한다. 

그러면서 예비 부모를 위해 어떤 선물을 하는 게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예비 엄마나 예비 아빠를 위한 선물은 실용적인 것부터 장식품, 아가를 위한 용품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예비 부모는 물론, 태어날 아가에게도 좋은 선물로 태교에 도움이 되는 음악이나 미술, 동화, 놀이 등이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신 10개월 태교가 좋은 스승 밑에서 공부하는 10년보다 더 중요한 만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 때문이다. 

▲   도서출판 아람  탯줄동화 '베이비올 탄생'

특히 태교음악, 태교미술, 태교동화 등과 같이 여러 가지 태교 종류와 방법이 있지만 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탯줄동화 탄생'은 예비 엄마 아빠는 물론 태어날 아가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뱃속 아가의 정서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돕는 게 '탯줄동화 탄생'이기 때문.

도서출판 아람의 베이비올 '탯줄동화 탄생'은 탄생을 준비하는 아가와 엄마, 아빠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탯줄을 통해 아가가 엄마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듯 동화를 통해 아가가 엄마 아빠로부터 사랑을 전달받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아람은 '베이비올'이라는 다지능 통합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뱃속 아가에서부터 0~3세 아기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교육 내용을 담았다. 

베이비올 가운데 첫 번째 시리즈는 '탯줄동화 탄생'으로 임신 후 탄생을 준비하는 기간에 아가의 정서 안정과 신체 발달, 두뇌 발달을 위한 이야기이자 놀이이자 음악 프로그램이다.

예비 엄마, 예비 아빠는 '탯줄동화 탄생'으로 아가에게 사랑 가득한 목소리로 들려주기 좋은 책과 보여주기 좋은 책으로 아가가 세상과 만날 준비를 돕는다. 

아울러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책과 놀잇감으로 예비 엄마 아빠는 아가와 교감하며 놀이를 통해 신체 발달과 두뇌 발달을 돕는다. 아가가 쉽게 반응하는 딸랑이와 모빌 같은 단순하면서도 필수적인 놀이를 통해 엄마의 움직임과 즐거움이 아가에게 전달되는 것. 
 

▲ 도서출판 아람  탯줄동화 '베이비올 탄생'

이뿐만 아니라 아가의 IQ, EQ 발달에 좋은 태교음악까지 포함해 아가의 정서 발달도 꾀한다. 여기에는 클래식과 함께 일반 동요, 구전 전래동요 등도 포함돼 있다. 

이처럼 '탯줄동화 탄생'은 예쁘고 건강한 아가의 탄생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와 아빠의 필수품이 될 전망인 가운데 세상 어느 선물보다 더 유용하고 의미 있는 선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