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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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올 작성일15-12-07 09:18 조회4,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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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에 열렸던 '제3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
이제 막 부모가 된 초보 엄마, 아빠를 비롯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이번 교육전은 8월에 있었던 35회 행사에 이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아람(대표 이병수)을 비롯한 수백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어린이·유아의 교육을 주제로 한 전시회로써 1994년 11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유서 깊은 박람회다.
2006년부터는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을 동시에 개최해 국내를 대표하는 육아 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에 열린 35회 전시회에 이어 이번 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제3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이 펼쳐진다.
국내를 대표하는 키즈페어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도 다양한 업체가 참가한다. 교육분야를 대표하는 출판업체를 시작으로 가구, 문구, 캐릭터용품 등 약 300개 기업이 10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 35회 행사 당시 도서출판 아람 부스
어린이 전집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아람 역시 35회 전시회에 이어 이번 '제3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에 참가한다.
도서출판 아람은 자연관찰 전집 '꼬꼬마 자연관찰 자연이랑'을 비롯해 아이들의 한글교육, 지능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전집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아람 전집은 전국 각지 유치원에서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람은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전집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와 자녀 교육 상담 코너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부모들을 맞이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부스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도서출판 아람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재은이
한편 도서출판 아람이 출시한 '베이비올' 시리즈는 0~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집이다. '베이비올'은 '0~3세 아이들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책으로써 총 4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얼마 전 첫 선을 보인 '베이비올' 시리즈인 '탄생'과 '아기'는 각각 '탯줄 동화', '모유 동화'로 불리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지능 통합 발달 프로그램에 기초한 책의 구성뿐 아니라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주는 각종 교구와 합리적인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베이비올'을 출시한 아람은 '페이스북 스타' 재은이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면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애교 섞인 유행어 '기싱꿍꿔떠(귀신 꿈 꿨어)'를 유행시킨 재은이는 약 30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 못지않은 스타다. 앞으로 아람은 재은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 전집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아람은 4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과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받은 그림책 전문 출판사다.
[CBC뉴스|CBCNEWS]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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