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미래에 가장 갖고 싶은 직업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게 과학자다. 그만큼 과학자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과학에 흥미를 안겨주고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과학 책이 그래서 중요하다. 도서출판 아람의 '스토리텔링형 통누리 꼬꼬마 과학자'는 바로 이런 흥미와 지식을 동시에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도서출판 아람의 '스토리텔링형 통누리 꼬꼬마 과학자'는 3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려 100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담아 방대함을 자랑한다.
우리 몸, 동물, 식물, 기계와 도구, 물체와 물질, 우주와 지구 등 6가지 주제와 함께 별책부록과 포스터, CD/DVD, 동요CD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때문에 이 책은 교육부가 선정한 만 3·4·5세 누리과정 지도서로 선정됐고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2012년부터 내리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스토리텔링형 통누리 꼬꼬마 과학자'는 무엇보다 스토리가 있는 과학 창작 그림책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적 원리와 개념 속에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꿈속에서 뼈가 사라진 한스가 곰 인형 빌리의 도움을 받아 뼈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뼈의 생김새와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 꼬마 인디언이 붉은여우를 잡기 위해 먹이사슬을 이용하는 이야기는 자연에서 동물들이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파악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이와 함께 융합인재교육인 스팀(STEAM) 교육이 보강된 스마트 과학 그림책으로 직접적인 체험과 탐구활동, 그리고 실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실생활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필름책, 구멍책, 플립책 등 다양한 조작책은 과학에 흥미를 더욱 키워주고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더 알고 싶은 과학 지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별책과 과학 포스터는 언제 어디서든 과학과 함께하는 습관도 길러준다.